장소: 버지니아 아난데일 ‘복나쎈터' (구글맵에서 ‘복나쎈터'를 치면 나옵니다.)
‍시간: 2024년 4월 6일 (토) 오전 8:30시부터  오후 9:30 까지.

다음과 같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명 선착순입니다. 지금 등록하세요!

• 1985년~2004년에 태어난 사람들
• 서로 존중하고 잘 들어주는 분위기에서 좀 이야기해보고 싶은 사람들
• 일상을 사는데 의미를 주는 기독교신앙에 대한 조언을 받고 싶은 사람들
• 좋은 분위기에서 하루 잘 먹고 싶은 사람들
• 내가 속한 환경 보다 큰 하나님 나라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
• 교회 청년부에 속해있지 않거나, 출석하는 청년부에서 만남과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사람들
• 기독교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 

$50 입니다. 등록비를 내시면 등록이 접수됩니다. 등록취소는 (3/31)까지 가능하며, 3/31까지 취소하시면 등록비 전액을 환불해드립니다. 4/1이후부터는 등록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수양회 당일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다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수양회를 마칠 때 등록비를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부분 환불은 없습니다.
• 등록비는 벤모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코스타벤모 아이디는 @kostausa입니다. Venmo payment note 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강동인 박사

USC/ISI

미국에 유학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신앙생활 초기부터 미국 코스타와 함께했고, 30년이 흐른 지금까지 미국 코스타와 함께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믿고 그 능력을 경험하고자 직장 생활과 더불어 가상공간에서 교회에서 집에서 기회 있는 대로 소그룹 모임과 성경 공부를 통해 말씀을 경험하며 전하고 있다. 종교 또는 세상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더보기

강현창 목사

워싱턴 지구촌교회

2005년에 유학을 왔고, 관심 분야를 따라 다양한 전공으로 공부를 하던 중,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부르심을 따라 목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현재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행정과 제제훈련을 맡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셋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수의 제자 삼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더보기

권오승 박사

Verily Life Sciences

대학때 예수님을 만나고 대학원 공부를 위해 미국에 왔습니다. 재료공학을 전공했고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의료용 하드웨어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고릴라 닮았다고 생각하고, 딸은 아빠가 스폰지 밥 같이 행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청년들과 성경공부를 해 왔고, 또 KOSTA/USA를 오래 섬겼습니다. 지금 내가 왜 여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어야 하나 하는 질문에 답을 해보고 싶어합니다.

더보기

권순욱 박사

Technical Data Analysis, Inc.

워싱턴 DC 지역에서 Aerospace Engineer로 일하고 있다. 2004년부터 Korean Bible Study (KBS) 간사로 섬기며 매주 금요일 저녁에 성경 본문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해오고 있다. 코스타는 2003년 첫 참석 이후 조원, 조장, 세미나 강사, JJ멘토, LGS 인도자, 활로우업 멘토로 섬겨왔다. 워싱턴 지구촌 교회 장년 성경공부 교사로 섬기면서 질문하고 함께 나누는 소그룹의 중요성을 배워오고 있다.

더보기

조지영 박사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와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학업과 두 아이의 출산 및 양육을 병행하는 큰 어려움 가운데, 15년 만에 보건학 박사학위를 마쳤습니다. 워싱턴 D.C. 지역의 한인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로는 사무총장으로서 기관을 지휘하고 감독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들에게 그들의 일상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 노력을 기타 아시아 민족들 (중국, 베트남)에게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개인 뿐 아니라 정부 (연방 정부, 주 정부, 카운티 정부), 종교 기관(성당, 교회), 의료기관 등 다양한 후원 기관들과 동역하며 청지기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서비스, 정신 건강 상담, 가정 폭력 피해자 지원, 건강 검진, 사회 안전망 구축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를 돕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대화 교실, 행복한 부부 교실, 부모 교육, 멘토링 등의 사역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지역 교회들을 돕는 일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을 우리의 삶의 현장의 돌봄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돌봄 사역자 훈련과 돌봄 사역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지역 교회의 성도로서, 직장인으로서 다양한 역할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주변에 나누어 주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더보기

(당일에 약간의 변경이 가능합니다.)